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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액자 2021. 11. 15.
◇ 떠나가는 가을 얼마나 단풍구경을 못했으면 길을 가다 빨간 단풍나무 몇 그루를 보고 차를 세웠겠는가? ㅋㅋ 가을은 또 이렇게 떠나가는가! * 2021. 11. 11.
◇ 용담호의 아침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 될 때도 있다. 알았다면 주천엘 가지도 않았을 테고, 좋든 아니든 그랬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을 테니~~!! ^^* 똑똑한 척 아는 척,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무엇을 하겠는가? 어쩌면 세상 마음 가는대로 조금은 느슨하게 그렇게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 * 2021. 11. 11.
◇ 용담호를 찾아서 정보도 알지 못하고 무작정 떠난 길, 그래도 물안개라도 있는 게 어디야? ㅎㅎ 아무리 위안을 삼아봐도 우리가 상상하는 주천, 그 용담호의 모습은 아니다. ㅋ 댐의 물을 빼서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그래도 물안개는 있으니 주변을 돌며 마음에 닿는 풍경을 찾아다녔다. ^^* * 2021. 11. 11.
◇ 가을색 노랗고 빨간 가을색, 올핸 그 가을색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 어느날 비밀의 정원엘 갔다가 워낙에 실망을 해서 그 다음엔 아무곳도 생각하지 않았다. 올해도 또 틀렸구나~~~ (마음적인 여유가 없기도 했고.....) 이곳은 마지막 떠나가는 가을의 뒷모습이라도 보겠다고 주천엘 들렀다가 역시나 대차게 바람을 맞고 떠돌다 어느 길가 단풍나무 아래서~~!! ^^* * 2021. 11. 10.
◇ 가을이라 구절초 가을이라 구절초, 그 향기 공기속에 스며 숨마다 촉촉한 구절초 향기 베어난다.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힐링이 되는 구절초 숲을 걸으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