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9 ◇ 닭의장풀 흔하디 흔한, 그래서인지 담겠다고 쉽게 엎드리지도 않는 그런 꽃 중의 하나, 닭의장풀 정말 어릴 적 시골 풍경을 떠올려 보면 우리 집 닭장 언저리 어딘가에 많이 피었던 것 같은..... 그래서 좋은~~!! ^^* * 닭의장풀에 얽힌 전설 옛날 어느 동네에 지고는 못사는 남정네 두 명이 있었는데 힘이 막상막하라 온갖 내기를 하여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여 이번에는 바윗돌을 안고 물 속으로 들어가 오래 견디기 시합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본인들도 힘들었겠지만 허구헌날 지켜보던 부인들의 마음이야 오죽했을까요? 이날도 두 사람의 부인들은 날이 새면 물 속에 있는 두 사람이 죽을까 봐 밤새 닭장을 지키며 아예 닭이 울지 못하도록 닭장을 지켰답니다. 하지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아침은 오는 법, 결국 날이 밝자 애가 .. 2021. 9. 27. ◇ 강변 연가 물의 정원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데 마음으로 다가오는 풍경 하나~~!! 편안한 자연의 색감에 하얀 백로 한 마리 마지막 점 하나를 찍는다..... ^^* * 2021. 9. 25. ◇ 가을 정원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빛나는 사람들에 더 눈이 부실 때가 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 2021. 9. 25. ◇ 가을색 물의 정원 그날 빛은 좋았는데 아침 습도가 없어서 아쉬웠다.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9월이 다 간다..... 꽃 다 지겠다~~!! * 2021. 9. 25. ◇ 딱새 새를 찍을 렌즈도 아닌데 그래도 새가 눈에 띄면 꼭 도전을 한다. ㅋ 곤줄박이인가 딱새 수컷인가 둘이 자꾸 헷갈린다.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딱새 수컷. 곤줄박이보다 더 예쁜 게 딱새 수컷이로구나~~~ 검색할 때는 분명 외워 둔다고 외우는데 번번이 돌아서면 까먹고 만다. 어쩌면 좋아..... ㅡ.ㅡ;; * 2021. 9. 24. ◇ 안개 속에서 철원의 황금들판이 보고파 소이산엘 올랐다가 안개 속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면서..... 심심풀이로~~!! ^^* * 2021. 9.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