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1696 ◇ 망월사에서 동생의 목소리로 듣는 윤동주의 별헤는 밤 . . . 너무 잘하지는 않아도 좋다, 새롭다~~!! ^^* 2022. 11. 30. ◇ 강산추색(江山秋色) 마음에 들어오는 가을색을 찾아 산자락을 돌고 돈다. 그저 맑은 물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넘치도록 호사를 누리는 것이련만~~~ 가을색이 예전같지 않다고 넋두리를 한다. * 2022. 11. 2. ◇ 가을산에 올라가 가을산에 올라가 단풍잎을 모으자 동화책 갈피마다 가득히~~~♬ 산에 올라본 지가 언제였더라? 그저 저질체력이라서 생각도 않고 살다가 가을색이 그리워 도봉산 낮은 자락에 올랐다. 그저 소풍처럼 천천히, 더 천천히~~!! ^^* * 2022. 11. 2. ◇ 저기 가을온다 저기 가을 온다 가을간다~~♬ 가을은 또 소리없이 다가오고 어느새 멀어져갈 준비를 하고 있다. 문 열면 갈바람에 낙엽 쓸려가는 소리..... * 2022. 11. 2. ◇ 꽃무릇은 지고, 꽃무릇은 지고, 올핸 꼭 한번 보고싶다..... 했는데 다시 스치듯 9월이 그렇게 지나갔다. * 2022. 9. 30. ◇ 南으로부터 南으로부터 봄바람 불어와 결국 이곳까지 닿았구나. 가지마다 환하게 터져 웃으며 매향 그윽한 이 봄날에~~~ * 2022. 4. 3. 이전 1 2 3 4 ···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