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view131 ◆ 양수리 연가 몇 차례를 벼르다 오랜만에 오른 양수리. 오늘도 아니다 발길을 돌리다가 멀리로 엷은 단 한 자락의 운해를 보고 오른 것 치고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 새벽이었다. 역시 한 번 좋은 것은 영원히 좋은 것이라는 것! ^^* * 2018. 10. 1. ◆ 추암 야경 여름밤의 추암을 기억한다. 조용하고 조금은 한적한? 여느 해수욕장처럼 사람이 붐비지는 않지만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추암의 여름이다. 맥주라도 한 캔 들고 해변에 앉으면 치르치르 쏴아아~~ 바다가 부르는 소리, 저장해 두고 싶은 순간이 된다. ^^* * 2018. 8. 19. ◆ 안반덕 가는 길 안반덕으로 접어드는 길은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져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그냥 이 길을 지나는 것으로도 충분히 좋은데 안개까지 분위기를 더해주니 그야말로 아름다운 밤이다. ^^* * 2018. 8. 14. ◆ 불꽃축제장에서 2017. 10. 1. ◆ 불꽃축제 2017. 10. 1. ◆ 불꽃축제 이른 아침부터 나가 자리 잡느라 힘들지 말고 그저 멀리서 편안한 마음으로 구경하자... 이렇게 마음먹고 찾아간 불꽃축제~~~ 역시 결과물도 그야말로 편안한 불꽃축제입니다..... ㅋㅋ * 2017. 10. 1.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