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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있는 강변 풍경 오랜만에 두물머리 여명이나 보러 갈까? 습도가 좋다해서 찾았건만 바람이 센 관계로 물안개가 없었으므로 두물머리 여명은 꽝~~!! 꿩대신 닭이라고 물의 정원엔 뭐라도 있겠지! 갔더니 주차된 차가 꽤 있는 걸 보니 뭔가 심기는 심었나 보다. 걍 코스모스이길 바랬지만 역시나 노랑 코스모스네~~~ 그래도 워낙에 강변 풍경이 좋으니까 이런 곳에선 뭐든 오케이~~!! ^^* * 2021. 9. 23.
◇ 며느리밥풀꽃 추석 연휴가 끝이 나고 다시 일상으로 전환~~!! 나도 이젠 며느리도 있고 손녀도 있고~~~ ㅎ 시골집엔 내려가지 않았지만, 식구들이 모여 음식도 만들도 식사도 하며 시끌한 나름 알찬 시간을 보냈다. ^^* * 2021. 9. 23.
◇ 물봉선 빛을 노래하면 더욱 아름다울 테지만, 안개 속에 바라보는 진한 색감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네..... ^^* * 2021. 9. 15.
◇ 물봉선 안개가 걷히기를 내내 기다리다가 막상 산을 내려가기로 정하니 마음은 급해지고~~~ 내려갈 때 보자던 물봉선도 그냥 스친다. 스치다 스치다 그냥 가기 못내 아쉬워..... ^^* * 2021. 9. 15.
◇ 일몰지다 사실 오늘은 하늘의 뭉게구름을 따라 급하게 달려 갔는데 해질녘이 되자 그 멋지던 구름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간 일몰빛으로 마감이 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였으나, 자연이 하는 일을 어이하리~~!! * 2021. 9. 15.
◇ 해바라기 이미 사람들로 가득한 해바라기 밭을 조금 벗어나 밭 주변을 맴돌며 해가 지는 풍경을 바라보았다. 마실 나온 사람처럼 바쁠 것도 없이 천천히, 그리고 해가 지듯 조용히..... * 202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