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222 ◆ 담배 건조장이 있는 풍경 2018. 4. 8. ◆ 향수(鄕愁) 그곳에 도착할 즈음 눈이 그치고 막 햇살이 나오기 시작했다. 봄눈은 빨리 녹아서 걱정이었는데 마치 맞게 눈이 내려 주었으니 얼마나 좋은가~~!! 몇 컷 찍고 나오는 동안 벌써 입구쪽의 눈은 다 녹고 있었다. ^^* * 2018. 3. 21. ◆ 향수(鄕愁) 한참 전부터 봐두었던 고향같은 집이다. 일년이 훨씬 넘었을까? 처음 찾았을 땐 건조장 두 채가 모두 멀쩡한 모습이었는데 그 뒤로 가서 보니 결국 한 채가 무너지고 있었다. 그래도 특별히 담고 싶은 풍경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아쉬워하던 중에 그쪽에 눈이 내리는 날에 일부러 찾아가 .. 2018. 3. 21. ◆ 향수(鄕愁) 2017. 12. 26. ◆ 향수(鄕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집 앞에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다. 가을이면 얼마나 많은 은행잎이 그 지붕 위로, 작은 마당으로, 길바닥으로 쏟아질까 생각하면 벌써부터 그 모습 기다려진다. 가을이 오면 그 풍경을 만나러 꼭 다시 가야지,,, 생각하고 있다. 부디 그 때까.. 2017. 12. 26. ◆ 향수(鄕愁) 2017. 12.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