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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에서, 밭갈이 동강 건조장이 사라져서 실망하고 돌아오던 길, 차창 밖으로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장면. 저쪽 언덕배기에 밭갈이를 하고 있었다. 반가워서 얼른 달려가서 담고 있는데, 귀한 장면이라 뒤로 돌아가는 길까지 찍자 했는데, 갑자기 소를 멈추더니 저쪽 나무에 가서 소를 맨다. ㅡ.ㅡ;; 에효~~!! 시계를 보니 딱 12시. 정확히도 점심식사를 하신다. ㅎㅎ * 2021. 5. 11.
◇ 각시붓꽃 2 각시붓꽃을 참 많이도 담아왔다. 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서도 잠깐잠깐씩 빛을 기다려 오랜만의 만남에 실컷 회포를 풀었다. * 2021. 5. 9.
◇ 줄딸기 줄딸기가 혹시 있을까 언덕을 바라보니 역시나 나타나는 줄딸기. 꽃이 조금 시들은 듯 보여도 인증샷이라도~~~ 지금쯤은 딸기가 달렸겠다. ^^* * 2021. 5. 9.
◇ 각시붓꽃 산길을 달리다 문득 스치듯 보랏빛~~~ 한눈에 알아봤다. 각시붓꽃~~!! ^^* * 2021. 5. 9.
◇ 복숭아꽃이 피었습니다 2021. 5. 4.
◇ 동강 한 바퀴 연포로 들어가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다는 곳. 연포교를 지나 파란 지붕의 조그만 연포분교가 있고 그 옆에 빨간 지붕의 연포상회가 있다. (연포분교는 차승원이 나왔던 '선생 김봉두'를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마침 연포상회 옆으로 연기가 올라 봄 풍경을 완성시켜 주었다. *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