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로 들어가는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다는 곳.
연포교를 지나 파란 지붕의 조그만 연포분교가 있고
그 옆에 빨간 지붕의 연포상회가 있다.
(연포분교는 차승원이 나왔던 '선생 김봉두'를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마침 연포상회 옆으로 연기가 올라
봄 풍경을 완성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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