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9 ◇ 갯무 갯무, 색이 참 곱고 예뻐서 유채밭 한쪽에 있는 걸 몇 장 담아봤다. 너무 화려함이 싫어서 살짝 색감을 죽여봤더니 좀 나은 듯~~!! ^^* * . . . . . 2021. 4. 28. ◇ 타래붓꽃 유채꽃밭 가에 일부러 심어 놓은 것 같았다. 붓꽃에 이슬이 너무 예뻐서 끼워진 망원렌즈로 몇 장 담아봤는데 마크로 렌즈로 잘 담아볼걸~~ 하는 생각을 했다. 붓꽃이란 것만 짐작이 가서 검색해 봤더니 타래붓꽃이란다. 이름이 마음에 든다. * 2021. 4. 28. ◇ 으름덩굴 바람은 신나게 불지요~~ 렌즈는 촛점이 전혀 안맞지요~~ (결국 그 후에 핀조정을 했다지요?) 마크로렌즈를 가지러 가자니 귀찮지요~~ 그러니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올리가 있나요. ㅡ.ㅡ;; (그래도 아주 열심히 찍었다는..... ㅋㅋ) * 2021. 4. 28. ◇ 으름덩굴 어떤 꽃이든 반갑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으름덩굴도 그런 꽃들 중의 하나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예쁜 꽃을 많이 피웠으니 열매도 많이 열리겠다. 고맙다~~!! 그 자리에 있어줘서..... ^^* * 2021. 4. 28. ◇ 운현궁 운현궁은 비교적 사람이 많이 드나들지 않는 조용하고 한적한 궁이다. 그리고 화려한 채색이 없는 곳, 모든 시설물들이 담백하고 고풍스러운 한 번쯤 조용히 둘러보고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그런 곳. 일부러 운현궁을 찾아본 적은 없고 우리가 가는 밥집이 그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기 가는 길엔 한 번씩 들러보는 곳이다. 민들레랑 앵두나무가 있었고 오죽이 정원 한 켠에 있었다. 모란꽃이 많아 모란이 피는 즈음에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어느새 아파트 앞에 모란이 뚝뚝 떨어지고 없다. * . . . . . 2021. 4. 28. ◇ 유채밭의 아침 안개가 드리워지고 그 위로 햇살이 웃는 아침 정말 좋은 날이다. 여기가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안갔을 텐데 중간에 딴마음을 먹고 안성목장엘 들르는 바람에 조금 늦었다. ㅋㅋ 하루에 해가 두 번 뜨면 좋겠다는 생각을 또 했던 날~~!! ^^* * 2021. 4. 2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