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79 ◇ 조록싸리 싸리꽃은 어딘지 정감이 가는 저 먼 시골집을 떠올리게 하는 마법이 있다. 오래 머무를 수 없기에 그냥 후다닥 서너장이라도 담아보는 마.음..... ^^* * 2021. 7. 12. ◇ 물봉선 2021. 7. 12. ◇ 터리풀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지~~~ 터리풀을 보면 막연하게 좋은 생각이 들어서 모델이 좋거나 아니거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그걸 우리는 좋은 시절의 추억이라 하나? ^^* * 2021. 7. 12. ◇ 안반덕 2021년 6월의 마지막 날. 전국의 일기예보는 비 아니면 흐림이었다. 그래도 동해 쪽에 일이 있어 가야하는 바람에 혹시나 하고 들렀던 안반덕의 아침은 정말 기대라고는 안했던 운해가 오락가락 노닐고 있었다. 정말이지 아침 해를 볼 수 있으리라고 상상도 안했는데 구름 사이를 뚫고 잠시 비친 햇살의 맛이라니~~!! 썩 좋은 날은 아니어도 횡재를 한 듯한 기분이었다. ^^* * 2021. 7. 12. ◇ 시시각각 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었다. 금새 파란 하늘이 나오는 듯 하다가 다시 구름으로 덮이는가 하면 또 다시 어느새 파란 하늘빛이 거짓말처럼 나타나곤 했다. * 2021. 7. 11. 하늘말나리 멀리 붉은빛이 보여 달려갔더니 하늘말나리가 어두운 나무숲 앞에 서 있었다. 빛도 없는 곳에서였지만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는~~!! ^^* * 2021. 7. 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