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이 고향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 전에 이사 오셨다는
아저씨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그곳에 서서
한참을 떠날 수가 없었다.
아쉬움을 달래며 한 채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고 또 담았다.
'다음에 다시'라는 기약은 언제나
허무하게 끝나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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