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일이 있어 오랜만에 시골집에 들렀는데
매화가 아직 남아 있다.
요즘 날씨가 어찌나 뒤죽박죽인지
해마다 그 날짜면 매화는 지고 벚꽃이 활짝 피어있곤 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벚꽃은 전혀 피지 않았고
매화가 있는 걸 보니
다른 해에 비해 많이 추웠나 보다.
나는 그 덕분에 보고 싶던 매화를 만나고
화들짝 반가워 한 장의 매화도를 그려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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