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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복사꽃이 피었습니다

by 하얀찔레꽃* 2019. 4. 29.




여기저기 갈 곳도 많은데

이일 저일 할 일도 많은데

마음만 부산하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그저 날짜만 자꾸자꾸 갑니다.


바쁘고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나 둘 핑계만 늘어 갑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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