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211

◆ T / E / S / T 카메라가 돌아왔다! 몇달만에라도 만난 것마냥 기분이 좋아 요리조리 살피고 있는데 어지간해선 카메라앞에 얼굴을 잘 내밀어 주지 않는 녀석이 나타났다. "아들아, 거기 그대로 가만히 좀 있어 바바. 엄마 후레쉬 고친 거 잘 터지나 테스트 좀 해보게." 했더니만, "아~ 눈부셔~!!" 이러면서.. 2009. 2. 10.
◆ 선운사에서 2008. 11. 25.
◆ 석양 속으로 석양 속으로 석양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두 남자의 모습이 아름답다. 두루미를 쫓아 함께 두루미 걸음을 걷다가 잠시 눈을 돌려..... △▷ ▲▶ △▷ ◁▽ ◀▼ ◁▽ ノ˚ ノ。 ノ 。 2008. 11. 20.
◆ 오늘은 좋은날 ★ ★ ★ ★ ★ ★ ★ ★ ★ ★ ★ ★ 2008. 11. 1.
◆ 햇살 좋은 날 햇살 좋은 날, 볕을 받으며 일을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어딘지 모를 평화로움을 느낀다.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의 얼굴도 잠시 아른거리고... 그때마다 역시 나는 너무 못미치는 자식임이 죄송할 뿐..... 나도 언젠가는 마음이 가자는 곳으로 돌아가리라. 지금도 물질적인 것에 대한 커다.. 2008. 11. 1.
◆ 백발예찬 적가리골의 빛나는 아침 햇살에 화안한 미소로 응답해 주신 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인자함이 엿보이는 멋진 분이셨다. 노래도 잘 하신다며 가곡 한 곡 멋지게 뽑아주기도 하셨던~~!! * 200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