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view131 ◆ 운해가 드리워진 밤 2017. 9. 17.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정말이지 가야겠다, 하는 마음은 없었는데 어쩌다 엉겁결에 길 위에서 담게 된 롯데월드타워 불꽃이다. 서울불꽃축제에 비해 짧기도 하고 화려함도 덜했지만 그래도 역시 축제는 즐거워~~!! ^^* 사람들이 길이며 강변이며 어찌나 많이 나왔는지,,, 돌아오는 길은 차도 사람도 너무 많아 다.. 2017. 4. 3. ◆ 여명(黎明) 7부능선쯤 험한 코스가 시작되자 길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온 신경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니까. 꽁꽁 얼어붙은 바위들은 아이젠을 무력화 시켰고 까딱 잘못하면 주르륵 그대로 미끄러지기가 일쑤였다. 막바지 코스들은 정말로 위험해서 한 .. 2017. 2. 26. ◆ 도봉산 야경 펼쳐지는 운해 사이로 도시의 불빛이 오락가락, 이렇듯 아름다운 밤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숨쉬는 순간순간이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이 순간을 내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6. 10. 20. ◆ 어둠은 내리고, 어둠은 내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어머니는 저녁 마실을 나섭니다. 저기 가로등 아래 한 아이의 추억이 소리없이 쌓여 가고 있네요..... ^^*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죽네 사네 다들 그랬는데 며칠새에 고슬고슬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성큼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 2016. 8. 29. ◆ 별이 빛나는 밤에 < 정령치에서 > 2016. 8. 20.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