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view131 ◆ 여름비 2016. 8. 8. ◆ 오늘도 오늘도 가난한 사람들의 머리 위에 해가 진다. 하루를 또 그렇게 열심히 뜨겁게 살았노라고 뉘엿뉘엿 해는 진다. 이불을 걷으러 옥상에 올라갔다 문득 저무는 저녁 하늘에 잠시 마음 머물던, 그래서 ISO 올리고 조리개 있는대로 열고 흔들리던 말던 손각대로 몇컷 담아 보던, 2016년 4월 28일.. 2016. 4. 28. ◆ 설야(雪夜) 따스한 봄날의 꿈처럼 삽시간에 쌓이고는 금새 녹아져 버리는 봄눈. 아직 봄이라는 실감이 나질 않지만, 스르르 거짓말처럼 녹아버리는 모양새가 영락없는 봄눈이기에 봄이 가까이에 왔음을 실감한다. - 밤의 색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날에* 2016. 2. 29. ◆ 설야(雪夜) 2015. 12. 25. ◆ 흔들리는 축제의 밤 2015. 10. 6. ◆ Supermoon 여의도에 쟁반처럼 둥근 슈퍼문 떠오르다..... ^^* 2015. 10. 6.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