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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view

◆ 어둠은 내리고,

by 하얀찔레꽃* 2016. 8. 29.




어둠은 내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어머니는 저녁 마실을 나섭니다.

저기 가로등 아래 한 아이의 추억이 소리없이 쌓여 가고 있네요..... ^^*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죽네 사네 다들 그랬는데

며칠새에 고슬고슬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성큼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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