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1696 ◇ 국사봉 여명 실로 오랜만에 나선 먼길이었다. 운해를 만난지 너무 오래여서 산을 올라본지 너무 오래여서 낯설기도 하고, 살짝 설레이기도 하고..... ^^* * 2021. 10. 10. ◇ 강변 연가 아직 기온이 너무 높지만 습도가 많길래 혹시나~~~ 속을 줄 알면서도..... 그래도 높은 산에 올랐으면 좋은 모습을 만났을 수도 있겠다. 노력없이 좋은 풍경을 만나기는 힘든 법이니까~~!! ^^* * 2021. 10. 3. ◇ 북한산 아침빛 어느새 계절의 시계추가 가을을 가리키고,,, 태양의 위치가 얼마나 돌아갔는지~~~ 일몰 빛으로 볼 수 있던 북한산 인수봉에 아침 빛이 비추이기 시작한다. 발그레한 그 빛을 바라보면서 와아~~~ 역시 아침 빛은 다르긴 다르구나~~!! ^^* * 2021. 10. 3. ◇ 문밖의 일출 문을 열고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 * 2021. 10. 3. ◇ 강변 연가 물의 정원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데 마음으로 다가오는 풍경 하나~~!! 편안한 자연의 색감에 하얀 백로 한 마리 마지막 점 하나를 찍는다..... ^^* * 2021. 9. 25. ◇ 가을색 물의 정원 그날 빛은 좋았는데 아침 습도가 없어서 아쉬웠다.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9월이 다 간다..... 꽃 다 지겠다~~!! * 2021. 9. 25. 이전 1 2 3 4 5 6 7 8 ··· 2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