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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게칼국수 광치기 해변에 도착하지마자 일단 주문부터 시켜 놓고, 해변으로 달려 나갔다. 낮에 보는 해변이 뭐 볼거 있으리란 생각도 안들었고, 아직 물도 덜 빠진 상태라 오래 머무를 이유도 없었으니까. 시장이 반찬이라 뭘 먹은들 맛이 없었을까만은 주메뉴인 칼국수보다 써브로 나온 미역이 훨.. 2012. 4. 22.
◆ 홍천화로구이 ^^ 홍천 화로구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떠돌고 하루종일 밥 한끼~~!! 이러다 나 부자되는 거 아녀? ㅡ.ㅡ;; (실은 한 끼에 세끼식사만큼 마니 먹었지만..... ㅎㅎ) * 2012. 4. 10.
◆ 장미가 있는 정물 <지인의 화실에서> 2012. 4. 8.
◆ Lunch Time 2012. 3. 31.
◆ 봄내음, 산달래 향기 꽃을 보러 산골짜기에 들었다가 괜찮은 모델을 고르느라 눈이 어질어질 산자고 하나 보겠다고 녹색잎만 계속 보며 내려 오는데 모두 아직 너무 이르다. 꽃생각만 하고 다니니 다른 생각은 전혀 못했지 뭐야.? 얼만큼을 계곡 따라 내려 오다가 문득 드는 생각, '어? 저거 달래 아냐?' 진짜네.. 2012. 3. 26.
◆ 쑥에 대한 추억 하나 쑥에 대한 추억 하나 뾰족이 봄햇살을 향해 머리를 디미는 쑥은 늘 찬바람과 함께 기억된다. 어린 시절에 이맘 때면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부엌으로 들어가 몰래 칼 하나 바구니 하나, 살금살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왜 그렇게도 하지 말라는 나물이 캐러 가고 싶었는지,,, ㅎㅎ 그렇.. 201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