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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4월의 안성목장

by 하얀찔레꽃* 2026. 4. 15.

 

 

얼마만의 안성목장인지 모르겠다.

연두연두한 호밀의 새싹이 돋고 있는 목장의 4월,

찾지않고 지내는 동안

주위를 모두 막아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는

슬픈 소식은 전해 들었기에 더욱 오랜만이 되었다.

 

마침 안성에 볼 일이 있어 가는 바람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 봄의 평화로운 목장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서기는 했지만,

막았다고 하니 볼 수나 있으려나 하는 우려가 앞섰었다.

 

역시나 목장으로 드나들던 길은 담장을 높다랗게 쳐놓았고,

빠담빠담 촬영지로 알려졌던 집이 있는 포인트는

이제 정상적인 진입이 불가하며

까치발을 들고서 겨우 몇 컷 찍고 나올 수 있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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