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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鄕愁)

by 하얀찔레꽃* 2017. 12. 26.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집 앞에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다.


가을이면 얼마나 많은 은행잎이

그 지붕 위로, 작은 마당으로, 길바닥으로 쏟아질까

생각하면 벌써부터 그 모습 기다려진다.


가을이 오면 그 풍경을 만나러 꼭 다시 가야지,,,

생각하고 있다.

부디 그 때까지 집도 나무도 아무일 없이

그 모습 그대로 나를 기다려 주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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