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향수(鄕愁)를 찾아
또 다시 오랜 길모퉁이를 돌아서 간다.
저 돌담길을 돌아 가면
아무개야 하고 누군가 불러 줄 것 같은 곳,
처음으로 나타나는 누군가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 건내고 싶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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