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me

◆ 향수(鄕愁)

by 하얀찔레꽃* 2017. 12. 25.














오늘도 향수(鄕愁)를 찾아

또 다시 오랜 길모퉁이를 돌아서 간다.


저 돌담길을 돌아 가면

아무개야 하고 누군가 불러 줄 것 같은 곳,

처음으로 나타나는 누군가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 건내고 싶어지는 곳.



*






'The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향수(鄕愁)  (0) 2017.12.26
◆ 향수(鄕愁)  (0) 2017.12.26
◆ 향수(鄕愁)  (0) 2017.12.25
◆ 우리의 숨결을 찾아  (0) 2017.12.25
◆ 우리의 숨결을 찾아  (0) 2017.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