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162

◇ 지난 가을 지난 가을, 나는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었던가. 점심 먹고 잠시 벤치에 앉았다가 따스한 햇살 아래 단풍잎을 주우면서 그 어떤 생각에 잠겼었는가! * (2020년 11월 17일, 폰사진) 2021. 1. 29.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보헤미안 랩소디~~ 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솔깃할 것이다. 아들이랑 함께 볼까 했는데 이미 아들은 친구와 봤단다. ㅡ.ㅡ;; '혼자라도 보고싶다' 라는 말 한 마디에 그 자리에서 바로 IMAX 영화관으로 예약을 해준 아들에게 고마워하며 영화를 봤다. 나는 사실 그 시대의 머.. 2018. 11. 16.
◆ 텃밭 가꾸기 ▲ 어여쁜 가족이 텃밭을 가꾸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평화롭고 아름답다. 느릿느릿 해가 지고 있지만 그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 보며 나는 지는 해를 더 오래 붙잡아 두고 싶었다는..... ^^* ▲ 희연이네 상추와 방울토마토는 낼모레 내리는 비로 쑥쑥 자라나겠지? 어쩌면 방울토마토가 쏘.. 2018. 4. 3.
◆ Happy new year~~!! 2017. 12. 30.
◆ 인사동에서 2017. 11. 23.
◆ 고향집 스케치 ▲ 추석날 찾은 고향집, 가득한 가을 향기로 우리를 반깁니다. 부모님이 손수 가꿔 놓으신 코스모스가 고향처럼 포근하네요~~~ 환하니 보기가 좋은 게 '역시 고향집엔 이런 맛이 있어야지...' 합니다. ㅎㅎ ▲ 따고 남은 대추 한 알이 '가을이에요' 하는군요~~!! ^^* ▲ 주렁주렁 봉감은 살이 .. 201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