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인데도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온때문에
궁남지에 안개가 가득한 아침이 열렸다.
지난해부터 그려왔던 그런 날이 드디어 온것이다.
'정말 이런 날이 오기는 오는구나.....' 하면서
아주 오랜만에 셔터를 무분별하게? 눌렀던 것 같다. ㅋㅋ
그 때문에 손가락이 사나흘은
무지 아팠다는 후문이~~!! ㅋㅋㅋ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홍련 (0) | 2019.07.14 |
---|---|
◆ 궁남지의 아침빛 (0) | 2019.07.14 |
◆ 바다 (0) | 2019.06.28 |
◆ 복사꽃 환하던 날 (0) | 2019.05.08 |
◆ 복사꽃이 피는 마을 (0) | 2019.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