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커다란 나무 두 그루가 마음을 끌어 멈춰 선 그곳.
사실 처음엔 미루나무인 줄 알고 갔지만
미루나무는 아니고 아주 오래된 플라타너스였다.
얘기를 나누던 마을의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시골의 정서가 남아있는 그곳을
언젠가 좋은 날에 다시 찾아가 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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