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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환상의 안성목장

by 하얀찔레꽃* 2018. 5. 13.







사실은 목장에 도착했을 때 예상보다 안개가 적어서

다른 곳으로 갈까말까 망설이다 차에 올랐었다.

그리고는 한참 가던 중에 미련이 남아


"아무래도 다시 가는 게 낫겠어요!"


우리는 다시 차를 돌렸다.

그리고 환상적인 안개와 조우했다.

어떤 때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미련이라는 것도

꽤 쓸만할 때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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