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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211

◆ 사진가의 고뇌? ^^ <이미지를 클릭해서 보세요> 2012. 9. 18.
◆ 훈련소 가는 날 4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좀 더 시원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며 아들이 멀어져 간다..... 나 또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너를 남겨 두고 돌아 가야만 한다. 어서 가라고 뒤돌아 손짓하며 떠나가는 너, 다른 사람들은 둘째 아이를 보낼땐 좀 낫다.. 2012. 7. 21.
◆ 훈련소 가는 날 3 뭘 먹을래? 요즘 날마다 고기를 달고 살았으면서도 또 고기를 먹겠다고 그런다. ㅋ (엄마를 닮아 그런가? 삼겹살도 무지 좋아하는 녀석이다. ^^) 오늘은 삼겹살 아니고 부뉘기 있는 집에서 비싼 소갈비....... ㅎㅎ 처음엔 입맛도 없다 그러더니 그래도 잘 먹으니 이쁘네. 그래~ 먹을 땐 맛있.. 2012. 7. 21.
◆ 훈련소 가는 날 2 2012. 7. 20.
◆ 훈련소 가는 날 1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날은 밝고 해는 떠 오른다고 했던가? 훈련소로 가는 아들에겐 그야말로 햇살이 서럽도록 쨍한 날이다... ㅠ.ㅠ 그나마 형이 있어 이런날에 웃으며 장난도 칠 수 있으니 그래도 넌 행복한 거야. 그치? ^^ 사진을 담아다 놓은지가 언제이던가? 6월 26일이었으니까 거의.. 2012. 7. 20.
◆ 훈련병 사진첩에서 어쩜 이럴 수가~~!! 형이 배치받은 부대에 똑같은 중대 똑같은 소대까지..... 끝인 줄 알았던 부대 홈피를 다시 클릭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익숙해서 좋긴 하네...? 들어가자마자 등업도 착착 되어 있고... ㅡ.ㅡ;; 머리를 자르기 싫어서 전날까지도 머리를 안자르고 잔소리를 듣던 녀석, 가는.. 2012.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