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눈이 제법 내린데다가
전에 얼지 않았던 바닥이 며칠 강추위가 지속되는 바람에
아주 단단하게 얼어붙어 있었다.
연밭을 서성이며 연밥을 한참 담고 있다 보니
하나하나 담는 재미가 쏠쏠헸던 모양이다.
손과 발이 시려운 줄도 모르고,
시간이 가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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