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고 빨간 가을색,
올핸 그 가을색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
어느날 비밀의 정원엘 갔다가
워낙에 실망을 해서
그 다음엔 아무곳도 생각하지 않았다.
올해도 또 틀렸구나~~~
(마음적인 여유가 없기도 했고.....)
이곳은 마지막 떠나가는 가을의 뒷모습이라도 보겠다고
주천엘 들렀다가
역시나 대차게 바람을 맞고 떠돌다
어느 길가 단풍나무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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