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은
하늘의 뭉게구름을 따라 급하게 달려 갔는데
해질녘이 되자 그 멋지던 구름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간 일몰빛으로 마감이 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였으나,
자연이 하는 일을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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