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있는 풍경을 따라
호로고루 성지에 다다랐다.
그리고선 그곳을 찾은 사람들의 행렬에 깜짝 놀라며
호로고루가 이렇게 대단했었나?
그 넓다란 주차장들에 자동차가 가득하고
해바라기 밭 주변엔 사진하는 사람들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다.
가까이 가보니 해바라기는 이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꽃보다 사람이 훨씬 더 많아 보였다. ㅋㅋ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사람들 참 꽃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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