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어느 한 날
한탄강 주변을 맴돌다가
역광에 비추이는 미루나무 색에 반해서
따라가 봤던 풍경이다.
제자리에서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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