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ndscape

◇ 어느날 아침

by 하얀찔레꽃* 2021. 5. 21.

 

이상한 아침이었다.

생각보다 상황도 안좋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을 담지도 못하고

그냥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그렇지만 크게 아쉬움은 없다.

확실한 보장이야 있든 없든

우리는 다시 내년을 기약할 수 있고,

언제건 희망할 내일이 있으니까!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시의 아침  (0) 2021.06.03
◇ 안성목장  (0) 2021.05.21
◇ 고삼지  (0) 2021.05.11
◇ 고삼지의 봄날  (0) 2021.05.11
◇ 동강에서, 밭갈이  (0) 2021.05.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