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3일
기다렸다 겨울을,
온갖 지저분한 세상을 말끔히 덮어줄
새하얀 눈을~~!!
밤사이 눈이 내리긴 내렸는데
삐약이 눈물만큼이나 내려서 문밖에는
하나도 없었다.
혹시나 여기보다 좀 낫나 싶어서
이천으로 가던 중에 만난 낯선 곳의 풍경이다.
막상 산수유마을에 도착해서 보니
눈이 너무 적어 산수유 열매 위엔
눈이 하나도 없더라는~~~
*
2021년 1월 13일
기다렸다 겨울을,
온갖 지저분한 세상을 말끔히 덮어줄
새하얀 눈을~~!!
밤사이 눈이 내리긴 내렸는데
삐약이 눈물만큼이나 내려서 문밖에는
하나도 없었다.
혹시나 여기보다 좀 낫나 싶어서
이천으로 가던 중에 만난 낯선 곳의 풍경이다.
막상 산수유마을에 도착해서 보니
눈이 너무 적어 산수유 열매 위엔
눈이 하나도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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