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ndscape

◆ 고삼지의 봄

by 하얀찔레꽃* 2020. 5. 10.

 

 

 

 

 

 

 

 

안성에 가면은 습관처럼

목장에만 들렀다가 나가기엔

어딘지 아쉬워 그저 한번 들러보는 고삼지.

 

물안개는 없지만

그저 사람 냄새, 흙냄새,

새소리, 물소리.....

 

셔터 한번 누르지 않고 돌아 나와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그런 곳이다 고삼지는.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무제(無題)  (0) 2020.05.10
◆ 봄색  (0) 2020.05.10
◆ 어머니의 봄날  (0) 2020.05.05
◆ 봄날의 향기  (0) 2020.05.05
◆ 봄날에  (0) 2020.05.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