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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선운사 꽃무릇

by 하얀찔레꽃* 2019. 10. 1.




2019년 9월 24일,


요즘은 날씨가 날마다 좋은가?

아님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 ㅋㅋ

그날도 가는 내내 새벽 날씨는 대박을 예감하게 하는

좋은 날이었다.


그런데도 막상 밀재에 도착했을 때엔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그림이지 뭔가?

별수없이 다시 길을 돌려 선운사로 달려 가는데

선운사 앞까지는 안개가 가득해서

잠시는 기대감 만땅이었다는,,, ㅡ.ㅡ;;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이

막상 선운사 경내는 너무도 말끔하였고,

꽃무릇은 몇몇곳은 피었다가 태풍에 쓰러졌는가 하면

다른 곳들은 이제 피어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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