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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 고석정길에서

by 하얀찔레꽃* 2019. 10. 1.





자연의 미가 돋보여서 마음이 가던 고석정길,

역시 한 해가 지나고 나니

이것저것 쓸데없는 구조물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무엇이 되었건 자연 그대로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제발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때묻지 않는 그대로의 자연이,

그대로의 풍경이 절실히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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