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미가 돋보여서 마음이 가던 고석정길,
역시 한 해가 지나고 나니
이것저것 쓸데없는 구조물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무엇이 되었건 자연 그대로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제발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때묻지 않는 그대로의 자연이,
그대로의 풍경이 절실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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