엷은 안개속을 달려 도착한 안반덕,
예상했던대로 운해가 찰랑찰랑 가득히 들어와 있었다.
결국엔 구름이 너무 없어 생각하는 풍경이 되지는 못했지만
폭염속에 이렇게 새하얀 운해가 드리워진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할 오랜만의 풍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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