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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둥아, 안녕?

by 하얀찔레꽃* 2018. 4. 8.




낯선 사람을 보고도

날을 세우지 않는 순둥이,

날카롭게 짖어 대지 않으니 주인에겐

별로일지 몰라도

저런 순한 녀석, 맘에 든단 말이야~~!!


"검둥아,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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