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 내겐 항상 동생보다 어린아이처럼만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군생활 잘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다.
전화가 걸려올 때마다 항상 목소리가 어찌나 밝고 환한지
내 아들이지만 기특하고 대견한 생각이 든다.
아들아, 오늘도 잘 지내고 있겠지?
겨우내내 추위와 싸워야 할텐데, 고생이 많겠구나.....
보고싶다 아들아~~!!
2010년 11월 15일 저녁 9시.
♬ 장세용◈Capucc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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