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과 사(死),
나 그대에게 삶의 어느 한 순간이라도
하나의 의미였던 적 있다면.....
꽃처럼 눈물처럼,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다면,
삶의 끝인 죽음도 그리 두려운 것만은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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