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이야기 7.
지우고 지우고 또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지울 게 없다고 큰소리치며 돌아서도
아침에 눈을 뜨면
다시 살아 하늘하늘 웃고 있는 기억의 파편들,
지울 수 없는 화인(火印)같아요.....
*
'The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작나무숲 이야기 9 (0) | 2011.07.26 |
---|---|
◈ 자작나무숲 이야기 8 (0) | 2011.07.26 |
◈ 자작나무숲 이야기 6 (0) | 2011.07.18 |
..... (0) | 2010.12.01 |
..... (0) | 2010.12.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