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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 안개속의 까치수염

by 하얀찔레꽃* 2021. 6. 29.

 

혹시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두물머리나 한 바퀴 돌아보자 나섰던 길

역시나 좋을 리 없다.

안개는 많은데 온도가 너무 높았다.

산 위에서 보는 풍경은 좋았을 것도 같았던 아침.

 

털중나리가 생각나서 잠시 올라봤던 곳에서도

이미 다 지고 흔적도 없다.

아쉬운 마음에 까치수염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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