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현관문을 나서면 바로 보이는 풍경,
북한산이 보이는 풍경이다.
사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사하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북한산이
떡하니 나타났지 뭔가!
이젠 게을러져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핑계로 잘 오르지도 않는데
이렇게 멀리서나마 수시로 바라볼 수 있어
커다란 선물을 받은 것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좋다. ^^*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리밭 사잇길로 (0) | 2021.06.03 |
---|---|
◇ 보리가 있는 풍경 (0) | 2021.06.03 |
◇ 도시의 아침 (0) | 2021.06.03 |
◇ 안성목장 (0) | 2021.05.21 |
◇ 어느날 아침 (0) | 2021.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