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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 2020년 7월 10일,

by 하얀찔레꽃* 2021. 1. 30.

 

일하다가 가끔 점심을 먹으러 가는

조금 떨어진 동네다.

 

그 동네엔 유난히도 비슷비슷한 집들이 많고

커다란 감나무가 있는가 하면

이렇게 화초를 잘 가꾸어 놓은 집들도 많다.

게다가 울도 담도 없어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발길을 붙잡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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