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ndscape

◇ 아침의 풍경은

by 하얀찔레꽃* 2020. 7. 18.

 

떠지지 않는 눈을 겨우 뜨고 일어나서

출발하는 새벽길,

그래도 도착하면 날씨가 좋든 아니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자유의 냄새를 맡는다.

 

그 순간 나는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새로 열리는 아침의 풍경은

내게는 그런 의미이다.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蓮)  (0) 2020.07.21
◇ 연꽃의 계절  (0) 2020.07.21
◇ 요즘은  (0) 2020.07.18
◇ 안성목장 일출  (0) 2020.07.18
◇ 6월이 간다  (0) 2020.06.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