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솔깃할 것이다.
아들이랑 함께 볼까 했는데
이미 아들은 친구와 봤단다. ㅡ.ㅡ;;
'혼자라도 보고싶다' 라는 말 한 마디에
그 자리에서 바로 IMAX 영화관으로 예약을 해준 아들에게 고마워하며 영화를 봤다.
나는 사실 그 시대의 머큐리를 잘 알지 못하지만
마치 그가 바로 그 시대의 머큐리인 것처럼
멋진 연기력을 펼친 레미 말렉의 연기에 몰입했던 시간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은 그 자리를 쉬이 뜨지 못하고
음악이 모두 끝나고 자막이 모두 올라가고 나서야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감동으로 보았던 영화,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꼽는다!!!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랩소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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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랩소디> 파이널 예고편
▲ <보헤미안 랩소디> 스페셜 GV영상 작곡가 윤상 & 배순탁 작가
▲ Queen - Live at LIVE AID 1985/07/13 [Best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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