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석정 부근에 가면 꽃밭을 아주 잘 가꿔 놓은 곳이 있다.
여기저기 살펴보면 정서를 잘 아는 사람이 가꿔 놓은 듯!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할만한 멋진 곳이다.
메밀은 농사가 썩 신통치 않아 별로였는데
코스모스는 아직도 보기 좋고,
핑크뮬리도 아직 개화 전이다.
처음엔 사람이 몇 없었는데
휴일에 갔더니 벌써 소문이 났는지 많이들 왔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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