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어쩌면 꽃무릇을 못 보고 넘어갈 듯하여 그런가?
지난 꽃무릇 사진을 뒤져 보게 된다.
가끔씩 지난 사진을 통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역시 지나간 시간은 모두 아름답게 비치는 법이어서
한결같이 '그때가 참 좋았지!' 한다.
그리하여 결국 지금의 이 시간도 어느 날엔가는
그저 좋았다고 말할
그런 날이 오리라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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